오블완 챌린지 완주 !
안녕하세요.
항상 정보성 글을 올렸는데 오늘은 오블완 챌린지를 완주하는 겸 개인적인 이야기를 써보려고 해요.
티스토리에서 던져준 블로그 토픽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요.
저는 워낙 연애 프로그램이나 드라마를 본 후에 이후 출연자의 근황이나 새로운 사실들을 검색해보는 편인데,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있으면 같이 공유해서 얘기하고싶은 마음이 점점 생기더라고요.
블로그 글 쓰기가 두려운 마음도 있었는데 티스토리 강의를 듣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초반에는 하고싶은 주제가 있었어서 매일매일 쓰는게 어렵지 않았는데 한달쯤 되니까 소재가 없었어요.
그래도 챌린지가 있어서 회피하지 않고 매일매일 꾸준히 글을 썼네요.
다 하고나니 조금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검색 유입어를 보면서 비슷한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걸 보고 내심 반가웠어요.
1일 1포스팅해도 마이너한 주제라 그런가 방문자수가 많지는 않지만요.
그래도 매일 포스팅하니 글이 쌓여 꽤 안정적인 그래프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써가면 언젠가는 더 오르겠죠? ㅎㅎ
2024년 한 해가 거의 다 지나갔는데 되돌아보면 정말 다사다난한 한 해였어요.
그래도 블로그를 시작해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었어요.
올해 블로그를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써나가야겠다 다짐하며,
오블완 챌린지 경품 당첨! (3) | 2024.12.09 |
---|---|
"리클" 헌 옷, 버리지 말고 팔자! (두번째 후기, 정산 금액) (0) | 2024.12.03 |
<리클> 헌 옷, 버리지 말고 팔자! (찐후기, 정산 금액, 사용법) (10) | 202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