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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내돈내산 수국철 여행 후기! 숨은 수국 명소, 맛, 꿀팁 2일차(조선해양문화관, 항만식당 해물뚝배기, 카페 매미캐슬, 매미성)

방문 후기

by HAEP 2025. 6. 29.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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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후기

 

[거제] 내돈내산 수국철 여행 후기! 숨은 수국 명소, 맛집, 꿀팁 1일차(모노레일, 백만석게장백반,

안녕하세요이번주에 거제도에 1박2일로 여행을 다녀오게 됐는데마침 수국철이라 여행하는 곳곳 생각치 못한 수국 명소 스팟들이 많이 보여서여행 후기도 남길겸 수국 명소 추천도 같이 해보려

haep.co.kr

 

2일차 후기

1. 조선해양문화관

 


이 곳은 수국 생각으로 간 곳이 아니라 
조선해양문화관을 보러 간 것인데
앞에 굉장한 기세로 수국 정원이 조성되어 있더라고요.
바다 바로 앞에 거대한 수국들과 야자수가 너무너무 예뻤어요.
사진찍으면 외국여행 온 줄 알 것 같은 ㅎㅎ


현지인만 아는 예쁜 곳이다보니
현지에 계시는 노인원, 유치원 등 소풍으로 많이 와있었어요.
거제는 어딜가도 수국이 지천이고 이런 곳을 보니 굳이 저구항 안가도 되겠다싶었어요.
 
 

2. 항만식당 해물뚝배기

 

 



우선 앞에 공영주차장이 커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맛집으로 인정받아 블루리본 서베이가 많이 붙은 곳이라 기대가 되었습니다. 
 


일반뚝배기 소짜, 대짜로 나뉘고 중짜가 없어
소짜(2인 기준 40,000원)시키고 밥(1,000원)은  별도로 시켰습니다.
양이 적을까싶었는데 한 솥에 가득 나와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해산물의 양이 많고 국물은 고추장된장찌개의 중간 맛, 얼큰했어요.
 
거제에 식당에서는 거의다 친절했는데 여기는 무친절? 했습니다.
 
 

3. 카페 매미캐슬, 매미성

 
카페 매미캐슬은 매미성을 직접 지으신 백순삼 선생님과 가족분들이 새롭게 오픈한 곳이라고 합니다.
매미성 바로 위에 지어서 매미성으로 왔다갔다가 가능합니다.
 



건물 구조가 굉장히 독특했는데 아쉬운 점은 그 건물 구조를 가까이서는 볼 수 없는 점,
안에 공간이 협소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대한 안내가 아직 안되어있었습니다.



 
매미성은 엄청 사진 잘나오는 포토존인건 유명하죠.
저도 카페 이용후 바로 내려가 넓은 바다 보이게 사진 한 장 찍었습니다.



 
 
 
 
이렇게 거제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거제 바다쪽 길만 따라서 돌아도 곳곳이 수국 명소같았어요.


항상 저구항만 생각했는데 이번 여행으로 몇몇 명소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지금 거제에 가신다면 이런 곳들을 참고해서 여행해보시면 어떨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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